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일본 자유여행 19박20일 (4일차)


교토 3박4일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일정은
금각사=>치쿠린 대숲=>오사카
이 날은 오사카로 넘어가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는 아주 좋았고, 교토의 일정은 마무리였습니다.

저의 일정은 11시정도에 시작하였습니다.
이리 늦게 시작한데는
저의 수강신청떄문... 머 어찌됐든
위의 사진은 저의 숙소 근처인데,
아사카 신사입니다.
아사카신사 안쪽에 이러한 곳이있습니다.
신사정문은 밤에 찍은거 저번에 올렸는데 기억하실라나
여기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이동했죠
코다이? 맞나 koodai라는 이름을 가진 신사입니다.
여기는 입장료가 있어서 들어가지는 않고 정원쪽만 구경했습니다.
숙소근처에 이런것도 있다니 교토의 마지막날에 알았다니깐요ㅋㅋ
수강신청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금각사입니다.
금각사 입구입니다.
일본의 입장표들은 왜이리 이쁘죠 ㅋ
이것도 소장입니다 ㅋ 
서든어택 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거기의 맵중에 하나가 된 금각사입니다.
금각사 이쁘죠?
근데 함정이..... 금각사는 저게 다라는 점입니다.
정원은 2일차3일차에 갔던곳들이
더 이쁘고 볼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금각사에 목맬바에는 다른데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각사 주위를 둘러보면
이러한 곳이있는데 저기 가운데 보이는 곳이
향피우는 곳입니다.
완전크....... 매연에 버금가는

하나 사먹었는데....
이거 겁나비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지는 비싼데 그냥 길가다가도 파는 제품이니
바가지 과노강지는 피하시는 것도 
점심으로 먹었는데,
저와 친구는 음식점들을 엄청 따로 알아보고 간것이 아닙니다.
그냥 배고프다 밥시간이네
하면 근처를 갔지요
라기보다는 실제로
여기 근처 좀 유명한 음식점을 가려고 했으나
가니 그 날 받는 손님은 끝
그래서 못먹고 그냥 돌아보던중 간 집입니다.
맛은 괜찬았지요

치쿠린 대숲입니다.
여기 사진은 아쉽게도 몇장이 없어서
여기는 추천합니다.
정말 크기가 넓고 볼게 많이있습니다.  
2월 중순인데도 이렇게 꽃이 이쁘게
피엇습니다. 조금 있으면 벚꽃도 필거같더군요 ㅎㅎ

여기 근처를 엄청 돌았습니다.
여러가지 사진들이 있었는데
약 300장 넘게 근데.....
건진건 10장... 포스팅에 쓸만한 사진이.....
그래도 여러장을 추가로 올려 놓긴 하겠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아쉽게도 별루 사진을 못올렸습니다.

교토는 제가 못간곳도 많이있습니다.
스케줄이 맞지않고 가는 것을 잊어서 못간 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제 교토 포스팅중에서 추천하는 관광지는
은각사,교토고쇼,센어어쇼,청수사,헤이안 신궁,치쿠린 대숲
6군데입니다.
진짜 교토를 다본다하시면 3박4일이 좋지만,
그러한 돈과 시간이 없다 부족하다 하시면
이 6곳은 꼭가시기를 바랍니다.
금각사는 저는 개인적으로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입니다.
거리대비 별루였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다음포스팅은 유니버셜스튜디오입니다
그리고 오사카를 올릴것인데
교토와는 다르게 몇개 묶어서 올릴것입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일본 자유여행 19박20일 (3일차)

일본자유여행 3일차 입니다.
이날의 일정은 
후시미이나리신사 =>쿄토고쇼=>니죠성
이렇게 3군데만 갔습니다.
원래는 더 가려고 했으나....
오전에 이나리를 갔더니 힘이 쭉.......

제가 이나리를 가려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기온에서 이나리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검색을 하니
버스를 갈아타야 했어요
그래서 하나타고 가서 내린다음
5번을 타기위해 조금 걸었어요
구글지도에 나와있는데로 근데 무슨 허허벌판에 버스정류장이있어요

이버스정류장이 맞나 아닌거 아니여?
이렇게 생겼어요 하.... 찾기 힘듬 ㅋㅋㅋ
길가에 그냥 던져둔거같달까요
버스에서 내려서 쭉~~~
걸어가면
요래 철길건널목이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서 쭉 걸어가시면 되여

그럼 이러한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옆문입니다 ㅋ


이렇게 상가같이 쭉있습니다.
갈때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안열었더라고요

여기가 정문입니다~~~
이떄까지는 저의 운명을 모르고
신났었죠 ㅎㅎ.....

요래 쭉 올라갈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있는 건물 뒷 건물입니다.

저기가 운명(?)의 장소 입구죠...

이사진의 윗사진계단을 쭉올라가서 오른쪽에 보면
이리 길이있습니다

길을 쭉올라가는데 뒤를 봐야 이 글씨들이 보입니다.
이름 같아요 아마

이거 아마 아실거라 믿습니다~~~~
많이본 곳이죠 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애니 이나리콩콩 에 나온 곳입니다.
애니의 배경이 된 신사입니다.
진짜 쭉 올라갔습니다.
구글지도를 보면 여기는 산인데
저는 거기를 타타고 올랐다는.....
이 배경이 보이는 곳까지만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이후는 헬이기 떄문에 ㅋ
좀더 올라 가면 

더올라가면 이런 것들이보이고요

왕복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왕복 다녀와서 먹은 링고아메
먹어보신 분은 알거에요 ㅋ
사과에 그냥 물엿 ㅋ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먹어야지하며 먹은 것입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교토고쇼에 갔습니다.
만약 일본을 짧게가시고, 오래전(약 2~3개월)부터
계획했다면 완전 추천 별5개짜리입니다
교토고쇼와 센토어쇼
이두개는 꼭가세요
저는 센토어쇼는 못갔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여기입니다.
교토고쇼인데, 여기에서 가보면 앞에 경비원있습니다.
그럼 궁내청에서 신청한거 뽑아서 보여주면 됩니다.
만약 인쇄못해오셨으면 방법이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등과같은 편의점에서 하는 방법이있고
그냥 휴대폰 화면 보여줘도 되여 ㅋㅋ
후자가 낫죠?
참관의 첫번쨰 장소입니다.
여기를 설명해주는 동영상있는데,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궁금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ㅋ





궁 내부 사진들입니다.
몇장만 올려놨어요.
사진들을 선택하기도 기차나서도 있고
저의 포스팅 보다는 구글지도에 검색해서 사진보는게
더 낫드라고요.
사진도 이것보다 더 많아서요

여기 사진에 보이는 곳이 대피소라고합니다.
지진등 재해가 있으면 저기에 피한다고합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어떤 방식으로 지어져 안전한 곳이라고
하는데 이 이상은 저의 실력으론 알아듣기 불가

여기에는 짧게 올려 놨지만 나중에 시간이 될때?
아니면 많은 설명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포스팅하나 할게요.
여기 참관신청은 궁내청(http://sankan.kunaicho.go.jp/index.html)
에서 할 수있습니다.
신청방법을 잘모르시면 댓글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이뻐 보여서 찍은 사진입니다.
궁을 다 구경하고, 나와서 주위를 돌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다음으로 간곳은
니죠성입니다.
저는 버스원데이티켓이 있기때문에
버스를 탔지만 거리는 멀지않아요
입장료는 600엔으로 가격이 좀 있습니다.

성내부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본의 성은 모두 강? 을 옆에 끼고있죠

들어가면 맨처음 보이는 곳입니다.

 여기 박물관 비슷한 곳인데,
여기안에서는 사진을 못찍습니다.
필자의 친구가 몇번 찍었다가 걸렸는데 ㅋㅋㅋ
그 이후로 관계자가 몰래몰래 따라 오더라고요 ㅋ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있지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ㅋㅋ

햇빛 연출 지리죠 ㅋㅋ
아이폰 역시 ㅋㅋㅋ 좋습니다 ㅋ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필자는 니죠성에 갔을떄가 아쉽게도 거이
문닫을 시간이었어가지고,
그래도 대강 볼건 다봤습니다.

제가 교토고쇼를 안갔었다면
여기를 정말 잘봤겠지만, 보고나서 여길보니
좀 떨어지더라고요 아쉽게도 ㅋ

이상으로 저의 3일차 간단하게 포스팅했고요
먼가 설명이 부족하다 느끼시거나
제가 추천하는 코스가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메일주세요

여러가지 사진이 더있는데
스토리를 만들어서 나중에 블로그에 게시해 둘거에요
글버전을 좋아하시면 이것을 스토리모드 좋아하시면 그것을 보실수있게 ㅋ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일본 자유여행 19박20일 (2일차)

길고 또 긴 여행중에 2일차는
09:00~10:30 은각사
10:30~11:00 보도이동
11:00~12:30 난젠지,에이칸도
12:30~12:45 버스이동
13:20~14:40 헤이안 신궁
  점심식사
14:40~15:00 100번버스
15:00~16:00 야사카 신사
16:00~16:20 보도이동
16:00~16:15 100번버스
16:30~18:00 기온미즈데라
저의 일정표였습니다.
한국에서 짜고 간 부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게 아니었다는....
일본에서 어찌하다보니 군동기를 만났습니다.
만나는 시간이고 하다보니 예정보다는 늦었습니다.
머 일정이 좀 많이 바뀌기는 햇지만요
처음으로 간곳은 교토시청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는 길에 찍은 거에요.

교토시청입니다.
날씨가 우중충하죠? 전날에 비가왔어가지고
하늘이 어두웠어요
그래도 이런날씨가 은근 좋았습니다. 바람도 선선히 불었으니 ㅋ


혼노지 입니다.
여기를 평가하자면 ★ 별1개입니다.
여기는 계획을 잡아서 간다하시면 ㄴㄴ 그냥 여기근처에
있다하면 가세요 볼게 흠흠....

첫번째 등장하는 패스권
버스 원데이티켓입니다.
500엔의 가격입니다.
하루 무제한으로 버스를 탈수있죠
솔찍히 교토에서는 지하철보다는 버스 입니다.
버스를 많이 이용하신다면 이것을 추천 3번이상탄다면~~~!
판매처는 3군데라면 3군데입니다.
1. 버스 운전사
버스 운전기사에게 버스원데이티켓이라하면 주니깐 걱정하지마요
2. 숙소
몇몇 숙소에서는 500엔에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교토역
교토역에보면 자판기가있습니다,
거기서 500엔에 판매합니다.

저는 이 패스권을 이용하여 32번버스를 타고
교토시청에서 은각사로 이동하였습니다.

내려서 살짝 둘러보면 이러한 곳이 보입니다.
찾기 힘드시면 쉽게 은각사 찾는 법이있어요ㅋㅋ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 ㅋ
32번 버스를 탔다면 은각사가는게 틀림없으니
따라가세요 ㅋ


그냥 쭉~~~ 걸어가면 나와요 ㅋ
친구랑 얘기하면서 가다보니
사진 찍는걸 많이 까먹었어요 ㅋ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맛보기 정도로만  
위에처럼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라 하기도 그런가? 
옆에 보이는 지도 확대 입니다.
은각사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지도상으로 ㅋ

여기를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같은 길이 나옵니다.
이곳을 쭉걸어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저게 입장표입니다. 또한 여기가 본입장입니다.
입장표가 부적같이 생겼죠?
기념품으로 챙겨온 ㅋㅋㅋ
근데 다녀온지 3주 꺼내지도 않고 ㅋㅋ


은각사 정원입니다.
볼건 엄청 많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각사는 안가더라도 여기는 꼭 가시길~~

은각사안 입니다.
저기에보면 한국어로된 판플렛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는 영어로 주더라고요
한국어가 있으면서!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더라고요.
학생들도 많이있었습니다.

나와서 그냥 길을 쭉걸었는데 하... 그냥 가다 포기하고
버스타도 밥먹으러 갔습니다.
오므라이스집인데, 줄이 엄청길어요
3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며뉴판입니다.

제가먹은 中짜리인데, 양이 많습니다.
소를 시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은 진짜 따봉임!!!
위치도 헤이안 신궁 쪽이라서 딱이에요
관광객은 거이못보고 현지인이 많이있었습니다.
http://www.grillkodakara.com/grillkodakara/homu.html
오무라이스집 사이트 주소입니다. 참고하시길~~~!


맛있게 점심을 먹고 이동한 곳은
헤이안 신궁입니다.
헤이안 신궁 들어가기전에 옆에보면
어느 신사에나 있는 이거
다 아시죠?
저기에 국자?같이 물 뜨는거 있자나요
그걸로 물을 떠서 손에 물을 부어서 그 고인물을 입에 넣고
오물오물 뛔~~
나쁜것을 버리는 거라고 합니다. 
꺠알같은 친구의 초상권 지킴이 ㅋ

요래생겼는데 저기 안에 사진은 아쉽게 못찍어요
몰래 찍을 수는 있지만 ㅋㅋ

이건 종이가 걸려잇는건데
오미쿠지에서 凶이 나오면 여기에 묶어두는 거에요
凶을 여기에 두고간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입구입니다.
이때도 하늘이 어둡어둡

여기서 100번버스를 타고 디욘미즈데라로
이동했습니다.
거리는 별루 멀지 않습니다 금방이동 해요
청수사 라고도 불리는 이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쭉올라가는 길입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꽤 걸어가야 합니다...
버스에서 잘 듣고 내리세요
어딘지모르고 못내린 사람봤어요~~

여길 쭉~~~
사람 엄청 많이있습니다.


입장표
여긴 무슨 입장표가 이리 이쁘냐~!

저거 대빵 무거워!!


자 책이나 어디서나 많이보이는 사진~~
여기 사진 찍고있는사람 짱많아 ㅋ

저기에서 떨어지는 물
줄서있는거에요 ㅋ
2일차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였습니다
저녁밥으로 나베를 먹을려 했으나
가격이 ㅎㄷㄷ허고
술집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은
백화점같은데 였어요
거기에 음식파는 데가 있더라고요 거기서 저녁을 먹은......
맛은 그럭저럭 괜찬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가격대비...
가성비는 그닥....

야사카 신사 저녁 버전입니다.
정말 이쁘더라고요
이날 너무 지쳐서 사진을 대충 찍은...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