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ine 「koizora」
ひとりでたたずむ午後の教室 優しく揺れてる木漏れ日と想い出が
혼자 잠시 멈춰서 오후 죠실 부드럽게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과 추억이
いつでもここには笑い声と 出逢った人生の一瞬が交差した
언제든지 여기에는 웃음으로 만난 인생의 순간이 교차했다.
さよならの時 近づくほど あぁ 切なさがもどかしくはしゃいでいた
헤어질 시간 가까울수록 불안한 안타까움이 답답하게 들떠 있었다.
目の前を通り過ぎる風のように 過ぎた日々はアッという間なんだね
눈앞을 지나가는 바람처럼 지난날은 눈깜짝이구나
もう旅立ちの鐘が鳴り 歩き出す時が来たと
또 야핸의 종소리가 울여 걸어갈 때가 왔다고
教室のドア閉めた瞬間
교실 문을 닫는 순간
桜色の渡り廊下で あの頃の私すれ違う
연 분홍색의 복도에서 그 시절의 나는 엇갈리는
そっと瞳 閉じて深呼吸 新しい季節の風が薫った
살며시 눈을 감고 심호흡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 상쾌한
がむしゃらに走る君の姿 いつも気がつけば君だけを目で追ってた
무작정 달리던 너의 모습 항상 깨달고나면 너만을 눈으로 쫓던
恋に恋した季節は過ぎ去り 君のことが知りたくて焦がす胸
사랑에 빠졌던 계절은 지나가는 너를 알고싶어서 태우는 가슴
でも本当はわかってた こわかった傷つくこと
하지만 사실 두려웠어 다치는 일
自分の気持ち隠したまま
자신의 감정을 숨긴채
涙色にざわめく校舎の 人ごみに君をさがした
눈물 색상에 웅성대는 교사의 인파속에 너를 찾았어
伝えられずこの初恋は 「よわむし」とささやく風がさらった
전해지지 않고 이 첫사랑은 「요와무시」(겁쟁이)라고 속삭이는 바람이 휩쓸었다.
未来への不安とか期待とかうずまいて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기대나 압축돼
マーブル模様を描いているけど
대리석 무늬을 그리고 있지만
今までもそうこれからも 一歩ずつ一歩ずつね
지금까지도 그렇게 한 걸음씩 한걸음씩
何より大事な「現在」(いま)を生きてこう
무엇보다 중요한 「현재」(지금)을 살아 이렇게
桜 踊る渡り廊下で あの頃の私すれ違う
벚꽃 춤을 추는 복도로 그때의 저 지나가는
そっと瞳 閉じて深呼吸 新しい季節の風よ
살짝 눈 감고 심호흡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여
桜色に染まる空を 希望の光が照らして
분홍색으로 물들어 하늘을 희망의 빛이 비추어
この手のひら眠る未来に 新しい時代の息吹 感じて
이 손바닥은 미래에 새로운 시대의 숨결을 느껴
サクラガユラユラ サクラガヒラヒラ ウララ
사쿠라 가유라유라 사쿠라 가히라히라 우라라
サクラガユラユラ サクラガヒラヒラ
사쿠라 가유라유라 사쿠라 가히라히라
P.S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듣고싶으신분있으시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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