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3일 토요일

9nine 「koizora」

9nine 「koizora」


ひとりでたたずむ午後教室 優しくれてる木漏
혼자 잠시 멈춰서 오후 죠실 부드럽게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과 추억이
いつでもここにはと 出逢った人生一瞬交差した
언제든지 여기에는 웃음으로 만난 인생의 순간이 교차했다.

さよならの時 近づくほど あぁ なさがもどかしくはしゃいでいた
헤어질 시간 가까울수록 불안한 안타까움이 답답하게 들떠 있었다.
ぎるのように ぎた々はアッというなんだね
눈앞을 지나가는 바람처럼 지난날은 눈깜짝이구나

もう旅立ちのり たと
또 야핸의 종소리가 울여 걸어갈 때가 왔다고
教室のドアめた瞬間
교실 문을 닫는 순간

桜色廊下で あのすれ
연 분홍색의 복도에서 그 시절의 나는 엇갈리는
そっと瞳 閉じて深呼吸 新しい季節った
살며시 눈을 감고 심호흡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 상쾌한

がむしゃらに姿 いつもがつけばだけをってた
무작정 달리던 너의 모습 항상 깨달고나면 너만을 눈으로 쫓던
した季節り のことがりたくてがす
사랑에 빠졌던 계절은 지나가는 너를 알고싶어서 태우는 가슴

でも本当はわかってた こわかったつくこと
하지만 사실 두려웠어 다치는 일
自分気持したまま
자신의 감정을 숨긴채

涙色にざわめく校舎の ごみにをさがした
눈물 색상에 웅성대는 교사의 인파속에 너를 찾았어
えられずこの初恋は よわむしとささやくがさらった
전해지지 않고 이 첫사랑은 요와무시(겁쟁이)라고 속삭이는 바람이 휩쓸었다.

未来への不安とか期待とかうずまいて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기대나 압축돼
マーブル模様いているけど
대리석 무늬을 그리고 있지만
までもそうこれからも 一歩ずつ一歩ずつね
지금까지도 그렇게 한 걸음씩 한걸음씩
より大事現在(いま)きてこう
무엇보다 중요한 현재(지금)을 살아 이렇게

桜 踊廊下で あのすれ
벚꽃 춤을 추는 복도로 그때의 저 지나가는
そっと瞳 閉じて深呼吸 新しい季節
살짝 눈 감고 심호흡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여
桜色まるを 希望らして
분홍색으로 물들어 하늘을 희망의 빛이 비추어
こののひら未来に しい時代息吹 感じて
이 손바닥은 미래에 새로운 시대의 숨결을 느껴

サクラガユラユラ サクラガヒラヒラ ウララ
사쿠라 가유라유라 사쿠라 가히라히라 우라라
サクラガユラユラ サクラガヒラヒラ
사쿠라 가유라유라 사쿠라 가히라히라


P.S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듣고싶으신분있으시면, 음....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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